[0667] 처녀성을 지키는 마법 - 리뷰 /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완성도 높은 쯔꾸르 마녀 RPG 게임! - 4장 -
★ 동인님 게임란 번호 667에 해당되는 '처녀성을 지키는 마법' 게임 4장 리뷰입니다.
* * * 노골적으로 스포성을 담고 있습니다. 직접 즐겜하시는 분에겐 유감! * * * 드디어 4장입니다. 거의 막바지에 도달하고 있는데요 ㅋㅋ 3장까지는 어찌저찌해서 처녀를 공략하는 악의 무리(?)들이 없었지만... 4장부터는 주인공의 처녀를 지키려면 애 좀 쓰실 껍니다. 다르게 말하면 주인공의 처녀 개통하기가 쉬워진다는 소리기도 하지만 게임 제목이 처녀성을 지키는 마법인 만큼 최대한 지켜봅시다. H스텟이 높으시다면 직접 개통시키는 선택지도 생기니 주의하시길...
우선 4장 시작은 저번에 만났던 경비대장이 있던 기사단부터 입니다.
지하는 감옥인데 안 들여보내줍니다. ㅂㄷㅂㄷ
알고보니 스승은 여기 없군요
반가운 얼굴입니다. 기사단장이네요
어쨌든 진짠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누명을 씌웠다는 군요. 단장도 찜찜해 합니다.
왕성은 바로 위에 있습니다.
이런 ㅋㅋ
브란웬이군요. 마침 주인공을 찾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원래 잠겨있던 집이였는데 이제서야 열리네요.
말그대로 스승과 브란웬이 썼던 곳으로 가마도 있습니다. 자주 들락날락 거리게 되죠.
대충 내용을 추리자면 마녀 심판이라는게 있는데, 마녀와 왕국이 서로 거래한 내용으로 마녀는 마녀들의 독립성을 인정해주고 왕국은 왕국에게 해를 끼치는 마녀를 재판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군요.
브란웬은 스승의 변호인을 맡았으니 주인공은 나름대로 자기 할 일을 찾아보려 합니다.
다시 단장에게 가보죠.
핵심내용을 꼽자면 주인공 외에도 또 다른 또래 나이의 제자가 있으며 이름은 라웨린으로 뛰어난 마녀가 있었는데
그녀 또한 행방불명 됬다는 얘기죠. 항간에는 납치됬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대안식일날 한 명이 안 보인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죠? 바로 그 라웨린입니다.
역시 츤츤거리며 알려주는 페렌겔. 다음에 갈 장소는 후리스베리 입니다.
특이한 녀석으론 이 늑대가 있는데요
성희롱 공격은 안 합니다만 일단 일반 데미지 자체가 강력합니다.
그리고 능욕씬은 없지만 패배 강간씬은 있는데... 드디어 녀석들이 처녀를 뚫기 시작합니다.
삽입 방지용 미니게임이 진행되는데 방치하면 순결을 빼앗깁니다.
패배 강간씬 후 기절해있는 주인공과 사람을 불러온 페렌겔
숙소로 복귀되어 일어나면 혼자 샤워하면서 흐느낍니다. 흑흑 ㅠ
스테이터스에 처녀 잃은 기록도 새겨지는군요. 것보다 한 번 팥팥팥 했는데 중고라니 ㅂㄷㅂㄷ
왕도 가기 전에 만났던 유령 몹도 있습니다.
처음 보는 삽입신이 나오는데... 역시나 유령이라서 처녀는 안 잃습니다만...
질내사정 공격이기 때문에 마녀술을 못 씁니다 ㅂㄷㅂㄷ
다음은 촉수입니다. (이 얼음길 한 가운데에 촉수라니...)
패배시 처녀를 뺏깁니다.
리얼하게도 정액과 처녀막의 파혈흔이 섞여 삽입했던 촉수의 색이 연한 분홍색을 띄는 군요. 디테일 하구먼 -_-;;
늑대인간은 성희롱도, 강간도 안 합니다 (...)
여튼 험난한 길을 빠져나오면 마을 입구에 도달하게 됩니다.
복장이랑 상관없이 춥다는 대사를 내뱉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게 숙소 체크겠죠? 느낌표가 있는 걸 보니 뭔가 퀘스트 같은게 있나봅니다.
수도 가격의 2배로군요.
주인공은 얼떨결에 이 마을에서도 유괴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듣게 됩니다.
뭔가 냄새를 맡은 주인공
이 집도 유괴
여기도 유괴
여기도 유괴
전부 다 유괴 당했는데 공통점은 처녀 책을 산 여자들이란 결과가 나옵니다.
추리력 상승한 주인공. 자신이 미끼가 되보려는군요.
서점에 가서 처녀성을 지키는 마법책 100실링으로 한 권 사고 나옵시다.
여기가 구석진 곳인데 지나가봅시다.
녀석들이 나타났군요.
아니, 처녀만 노린다더니 패배하니까 바로 뚫어버리네 (...)
잡은 녀석들로부터 정보를 얻은 주인공
폐갱으로 갑니다만 그 전에 마을 잠깐만 둘러보도록 하죠
폐갱가기 전에... 마을 북쪽엔 온천도 있는데요
혼욕탕!
하지만 이 스텟으로도 혼욕탕에 들어가기 부끄러워하는 주인공 ㅠㅠ
여탕이나 갔다 옵시다. 노천이라서 그런지 CG도 있네요.
이제 진짜 폐갱으로 갑시다.
음... 여길 지나가면 되는데 딱히 눈 여겨볼 성희롱 몹이라던가 패배 CG가 없는 녀석들이라 패스하겠습니다.
몹들을 요리조리 피해다니다보면 폐갱 입구에 도착하게 됩니다.
폐갱에 들어가보면 중앙에 있는 이 리프트를 타야 지하로 가지는데 뭔가를 작동시켜야 합니다.
성희롱씬도, 패배씬도 처녀막은 안 건들입니다.
패배도 아니고 일반 성희롱 공격이 처녀 뚫는 삽입형이기 때문이죠.
미니게임에 지시면 굉장히 허무하게 처녀를 뺏깁니다.
스텐딩 CG에도 처녀를 잃은 흔적이 보이네요.
처녀로 다시 로드하도록 하죠.
저 열쇠를 겟하시면 이렇게 마을이랑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이 두 군데에서 레버는 꼭 당겨줍시다.
사실 무슨 레버가 무슨 역활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진행하시려면 두 개 다 작동시켜야 한다는 건 사실입니다.
것보다 매일 약한 성희롱 공격만 해오던 고블린이 보이는 군요.
이 녀석도 드디어 삽입형 성희롱 공격을 가해옵니다.
업그레이드 된 촉수도 있군요.
역시 처녀 상실용 성희롱 공격과 패배씬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프트용 레버까지 내려주시고 다시 올라갑시다.
저기서 한 발짝 더 걸어가면 이벤트가 발생하죠.
왠 소녀가 묶인 채로 성희롱 당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가만히 있을 수 없죠. 바로 전투가 벌어집니다만... 당연히 초면엔 패배해줘야 제 맛
하... 또 처녀 뺏습니다;; 분명 아까까지만 해도 처녀 제물이니 뭐니 하드만 주인공은 사정없이 뚫어버리는 군요.
음... 이게 스텟 문제인지 2번 다운 되야 하는건지...
1주차때는 패배하니까 옆에 감옥에 가둬놓고 마구마구 범하던데 이번엔 그냥 튀네요? ㄷㅅㄷ;;
패배 후, 마을로 와보니 H스텟이 괴랄해져서 전라로 걸어도 괜찮은 변태 아가씨로 발전해있군요.
Yes!
하지만 NPC들은 그런 주인공을 봐도 별 반응도 없고... 주인공도 알몸이라고 부끄러워하거나 느낀다거나...
그런 대사가 하나도 없습니다. 사실 게임하면서 이 점이 가장 실망스럽더군요. 기껏 H스텟 노가다해서 전라로
만들었더니 관련 이벤트라던가 대사 한 마디도 없고 ㅠㅠ
개인적으로 노출물도 좋아하기에 굉장히 아쉽네요
노출 관련 대사가 딱 하나 있긴 있습니다. 문 밖에 나갈때 (...)
이젠 혼욕탕도 입장 가능해졌습니다. 된 김에 가보죠.
쯔꾸르 H게임 한 두번 해보신 분들이 아니시라면 더 머물러야한다는 것 쯤은 알고 계실 겁니다. 훗
재빠르게 도망치는 주인공.
또 한 번 혼욕탕에 가봅시다. 이젠 선택지가 한 개 더 추가되었군요. 몰래 나가면 아까랑 똑같은 상황이 나오고 기다리면...
온탕에서 한참 기다리다 정신을 잃고 주인공은 저 대사를 마지막으로 쓰러집니다.
당연히 기절한 주인공을 가만두지 않고 이리저리 만져대는 남자들.
정신을 차릴 것이냐, 아니면 이대로 몸을 맡길 것이냐 인데 선택지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QTE(미니게임)이 무효 라는 건... 기절해있는 동안에 바로 삽입해버립니다. 순식간에 처녀 상실
다시 로드해서 이번엔 깨어나 봅시다.
역시 도망칩니다. 또 오면 선택지가 최종적으로 이렇게 바뀝니다. 의식 깨어나도 이번엔 몸을 맡기는 군요.
그리고 선택지가 추가됩니다. 만지게 해준 걸로 끝낼 것이냐, 아니면 몸을 대줄 것이냐죠.
기절해있는 동안 무리하게 삽입했던 것과 달리 대사도 그렇고 부드럽게 진행된다는 것 뿐, 처녀 잃는 건 똑같습니다. 아직도 이해가 안 가는게... 목욕 후에도 질내에 정액이 안 빠집니다 (...)
다시 리프트를 타고 내려와 이번엔 박살내줍시다.
잡혀있던 소녀들을 데리고 탈출하는 주인공
그렇게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고... (것보다 왜 아직도 알몸?)
그럼 문제도 해결했으니 수도로 돌아갑시다.
하지만 길이 눈사태로 막혀있군요.
빗자루를 타고 가자고 제안하는 라웨린.
연고를 만들어줍시다.
여기서 재밌는 상상을 하게 되죠.
마녀들이 날아다니는 곳에서 위로 쳐다보면 황홀한 풍경이... 한마디로 무기는 빗자루를 장착해야 하고 팬티 벗고 연고가 있어야 날아다닐 수 있다는 얘기죠.
이렇게 수도로 날아가며 4장은 마무리 됩니다.
근데 상황이 심각하군요. 벌써 처형 당할 위기에 빠진 스승
역시 저 남자 수상해
브란웬의 말을 듣지도 않고 곧장 처형하려는 그 때!
라웨린이 등장합니다.
라웨린이 상황 설명을 하면서 스승은 아무런 죄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가만히 듣고 있던 국왕이 등장합니다.
국왕은 마녀들 편이였군요. 이로써 스승은 누명을 벗고 살아났습니다. 짝짝짝-
그렇게... 5장이 시작됩니다.
한 편, 일이 해결되고 각자 마을로 돌아가는 브란웬, 라웬린
어찌된가하니 각각 마을에도 유괴사건이 일어났으니 각자 맡았던 마을을 지켜야하니 돌아가라는 스승의 지시가 있었기 때문이죠.
주인공은 따로 맡은 마을이 없기에 스스로 할 일을 찾아야 합니다.
또 한 번 기사단장을 만나러 가봐야겠군요.
이렇게 스승을 구하면서 4장이 끝나고 그 문제의 제사장을 잡으러 가는 스토리가 5장 주 내용이 되겠습니다.
5장은 이 게임 스토리의 막바지로 이제 슬슬 엔딩도 고려하면서 플레이하셔야 합니다.
뭐, 자세한건 5장 리뷰때 보시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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